[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17일과 18일 내년 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여행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팜투어 본사를 비롯한 부산에서 열리며, 해외 신혼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이른바 빅3(몰디브·발리·하와이)를 비롯해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 기획전과 현지 분위기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추석명절 이후부터는 본격 내년 봄 허니문시즌 예약 고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등 환불제도 등을 비롯한 사전예약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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