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경찰행정과가 경찰 공무원 배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경찰공무원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경찰행정과 졸업생과 경찰시험 합격자들이 해당 학과 교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현대전문하교 |
서울 현대는 중앙경찰학교장 이의호 교수가 재직 중인 유일한 경찰행정과다. 중앙경찰학교는 경찰시험 합격자가 연수를 받는 기관으로 일반인은 출입불가한 통제구역이다. 서울현대 경찰행정과는 중앙경찰학교와의 MOU를 통해 재학생이 직접 중앙경찰학교에 견학을 가서 교육 체험활동을 받고 있다.
이를 비롯해 실제 경찰체험, 사격실습, 해양경찰청 방문학습, 서울지방경찰청 견학, 교통관제센터 견학 등을 통해 실무 위주의 경험을 쌓도록 학생들을 독려하고 경찰직 뿐만 아니라 200여개의 경호관련 MOU를 통해 경호직 실습을 지원한다. 때문에 졸업생 97%는 전공을 살려 경호원, 경찰직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교수진 1대1 면접을 통해 진행되는 수시모집은 경찰행정과를 비롯해 경찰경호학과, 범죄심리학과, 군사학과, 스포츠학과,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드론학과, 게임학과, 호텔경영학과 등이 있다.
전체 학과는 면접 100%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졸업생 97%가 전공을 살린 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취업난이 심한 최근에 일어 신입생 문의가 대폭 증가한 상황이다.
11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현대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을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