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한국서부발전은 전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 지원과 태안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부 공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취약 계층 지원과 태안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부 공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은 지난 8월 29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급여와 사랑나눔이 기금 등을 모아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중 일부를 이번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했다.
서부발전은 지역 경제 사정을 감안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3000만 원어치 송편과 생필품을 구매해 21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다시 태안관내 저소득층·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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