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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라스' 김호중, 롤모델은 신동? 댄스 듀엣 무대까지

2022-09-07 22: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연결고리를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있지 채령과 함께 하는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호중이 신동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MBC 제공



이날 김호중은 신동과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힌다. 신동을 롤모델로 꼽은 김호중은 신동과 댄스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크게 감동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성악계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집에 초대받았다"면서 그의 흥까지 유발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흥 멘토 금잔디에게 전수 받은 무대 팁을 공개한다. 하지만 뜻밖의 부작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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