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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헤이즈가 먼저 다가와 인사…신기하고 영광" ('도장깨기')

2022-09-08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도장깨기'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6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과 장지원 밴드, 스페셜 수제자 김희재가 해남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8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도장깨기'에서 김희재가 독보적 활약을 펼친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이날 김희재는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한 지원자가 자신을 '목각인형'이라고 칭하자, 장윤정은 "김희재가 트로트 가수 중 춤 원톱"이라며 칭찬한다. 그러자 김희재는 그룹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펼쳐 모두를 감탄케 한다. 

김희재는 또 '해남 이미자'의 등장에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열창한다. 이렇듯 그는 적재적소를 파고드는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도경완은 김희재의 활약에 “제 입지가 줄어드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며 불안감을 표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재는 가수 헤이즈와 팬심 충만했던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헤이즈가 저를 보고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해줬다"며 "절 안다는 게 신기했고 영광이었다”고 회상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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