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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남편 최원영과 밀착…심장 소리 들릴까 걱정”

2015-05-07 05:53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최원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심이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심이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원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과 호흡을 맞췄던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당시를 회상하며 “세트장 계단 옆에 공간이 굉장히 좁았다”며 “그때 남편과 밀착돼 있었는데 심장 소리가 들릴까 걱정했다. 가끔 그럴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심이영에게 “집에 그런 공간을 만들어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최원영과 잘 어울려” “심이영, 귀여운 매력이 있는 것 같아” “심이영, 연기도 잘하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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