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진공은 공단을 포함한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협의체(청렴한빛네트워크)는 홍보물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청렴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전달했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추석맞이 장도 봤다고 8일 밝혔다.
지용하 소진공 감사실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이 7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 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구성됐다.
소진공은 이번 행사가 반부패·청렴 확산은 물론 친환경 실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 실천과 친환경 및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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