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달샤벳 수빈, “미리 동거해 보는 건 나쁘지 않다”

2015-05-07 06:40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가수 수빈의 과거 발언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는 동거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해 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스스럼없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빈은 "자기만의 생활 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면서도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과감하네", "달샤벳 수빈, 역시 아이돌이네", "달샤벳 수빈, 예쁘고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수빈은 신곡 'JOK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