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재범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8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2022년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판매 점유율 35.3%(오후 1시 기준)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임재범의 서울 콘서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8일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진=블루씨드컴퍼니 제공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임재범이 2016년 데뷔 3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정규 7집 'SEVEN,(세븐 콤마)' 발매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힘든 여정을 함께한 아티스트와 팬들이 격려와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임재범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가수 최초로 새로운 음향 시스템을 도입해 완성도 높은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임재범은 지난 7일 'SEVEN,(세븐 콤마)'의 3막 '기억을 정리하며...'를 발매한 후 3개월에 걸친 정규 7집 여정을 마무리했다.
7년 만에 선보인 'SEVEN,(세븐 콤마)'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앨범으로 완성됐다.
한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10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