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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한복 입고 전한 추석 인사…6人 6色 꽃도령 비주얼

2022-09-09 09: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오늘(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6인 6색의 한복 자태를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은 원어스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서호는 "추석 연휴에 원어스의 아련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으면서 안전한 귀성길 되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후식으로 저희의 새 앨범 'MALUS'를 들으시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환웅은 "즐거운 추석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풍미를 더할 향기로운 음악이라 생각한다"며 "저희 신곡 'Same Scent'(세임 센트)뿐만 아니라 새 앨범의 다채로운 수록곡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 귀성길 조심히 다녀오시고, 원어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재치 있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최근 새 앨범 'MALUS'로 컴백한 원어스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Same Scent'는 국내 주요 음원사 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수록곡들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원어스의 'MALUS'는 공개 직후 말레이시아, 러시아, 터키 등 다수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컴백 후 어느 때보다 바쁜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된 원어스는 신곡 'Same Scent'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오늘(9일)~12일 방송되는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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