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아기 호랑이의 추석 인사…"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태연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추석 인사를 보냈다.

8일 저녁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연은 단정하게 빗어 넘긴 쪽머리에 초록색 저고리 고름으로 생동감을 더한 보라색 한복을 소화했다.

김태연은 자신의 별명인 '아기 호랑이'에 맞는 표정과 동작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 것은 물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추석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김태연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