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에이티즈, 월드투어 10개 도시·15회 공연 확정…10월 포문

2022-09-10 15: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미국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이티즈가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개최지로 오클랜드를 추가했다"며 "애틀랜타에서는 공연을 1회 늘린다"고 밝혔다. 

에이티즈가 10월부터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에 나선다. /사진=KQ 제공



이에 따라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의 막을 올린 후 11월 5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7~8일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 10일 피닉스 힐라 리버 아레나, 16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 19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 21~22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27~28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2월 2일 캐나다 퍼스트온타리오 센터를 순회한다. 이어 12월 11~12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까지 총 10개 도시 15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를 통해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