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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불후' 임재범, 로버트 드니로 완벽 변신…현장 초토화

2022-09-10 18: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임재범이 로버트 드니로 성대모사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572회는 ‘아티스트 임재범 편’ 2부로 꾸며진다. 지난 주에 이어 노래의 신 임재범이 아티스트로 함께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임재범이 로버트 드니로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 가창력 끝판왕들이 출연한다. 2부에서는 정홍일, 이정, 황치열&김창연, 김재환이 임재범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임재범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이정은 "(임재범은) 한국 최초로 로버트 드니로 성대모사를 하신 분"이라고 밝힌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임재범에게 성대모사를 요청하고, 임재범은 "잠시 감정 좀 잡겠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영어 대사부터 표정, 제스처까지 로버트 드니로와 완벽히 닮은 모습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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