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챔프' 최고의 헬짱돌 1위…아스트로 문빈·슈퍼주니어 시원 2·3위

2022-09-13 11: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네티즌이 최고의 헬짱돌(헬스를 짱 잘하는 아이돌)로 몬스타엑스 셔누를 뽑았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는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최고의 헬짱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팬 PD 투표를 진행했다.

총 402,093의 투표수 중 25.00%의 득표율로, 다수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몬스타엑스 셔누가 1위에 올랐다.

소문난 헬짱돌 몬스타엑스 셔누는, 운동 좀 한다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피지컬이 좋기로 유명하다. '정글의 법칙' 등 여러 방송에서 공개된 근육질 몸매가 터미네이터를 연상시켜 '셔미네이터'라는 별명도 붙었다. 등 너비 약 21인치(54.34cm), 팔 길이 75cm, 팔뚝 둘레는 36cm로 상체 근육 자체가 발달했으며, 이를 드러내는 민소매나 베스트 등 노출이 있는 무대 의상을 완벽 소화한다.


사진=MBC



셔누에 이어 아스트로 문빈이 근소한 차로 23.45%의 득표율을 기록해 '최고의 헬짱 아이돌' 2위에 선정됐으며, 슈퍼주니어 시원(12.64%), 비투비 이민혁(10.52%) 등이 차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GstarL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2022년 9월 25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2022 APAN STAR AWARDS'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남녀 배우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OST상' 총 4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아이돌챔프 투표 100%로 선정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29일 열리는 '2022 APAN STAR 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