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대세 보이그룹의 무대로 채워진다.
14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의 컴백 무대와 CIX, TO1, BAE173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CIX의 비주얼 막내 현석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MC 문빈, 산하와 호흡을 맞춘다.
먼저 원어스가 미니 앨범 8집 'MALUS'로 컴백한다. 원어스는 매혹적인 레게 리듬의 타이틀곡 'Same Scent'와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가 담긴 수록곡 '천만분의 1의 확률의 너'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와 'MC석 인터뷰'에 나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대세돌 CIX가 계속해서 타이틀곡 '458' 활동을 이어간다. CIX는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 주인공으로 선정, 입덕을 부르는 특별한 엔딩 미션을 책임진다.
후속 활동을 시작하는 K-POP 루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먼저, TO1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펑크 소울 장르의 후속곡 'What A Beautiful Day'를 통해 청량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BAE173이 수록곡 '걸음마'(get him UGH) 무대를 통해 파워풀 퍼포먼스를 뽐낸다.
이 외에 로켓펀치, 빌리, 템페스트, 트라이비, 임윤성, 한림, 크랙시, 머스트비, We;Na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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