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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측 "데뷔 30년만 휴식기"…가족과 캐나다行

2022-09-14 14: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휘재가 올 연말까지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에 들어간다. /사진=더팩트



이휘재는 1992년 데뷔 이후 30년간 쉼 없이 활동해왔다. 그는 이번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는 방송 FD 출신으로,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테마게임', '멋진친구들', '일요일은 즐거워', '스펀지', '상상플러스', '도전 1000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 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아들들과 함께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또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KBS 2TV '연중 플러스' MC를 맡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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