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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강남 99억 건물주 됐다

2022-09-14 15: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주'가 됐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나영이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김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김나영은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 원 정도를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달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전층을 카페로 운영 중이다. 

김나영은 2019년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발표하고,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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