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에서 삼성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케이뱅크에서 삼성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사진=케이뱅크 제공
케뱅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세 번째 제휴다.
이에 따라 케뱅은 오는 30일까지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에게 개설축하금 5000원(선착순 1만명)과 국내주식거래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 해외주식거래에 나서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달러를 제공하는 해외투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3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즉시 지급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후 다음달 31일까지 고객의 해외주식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80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50달러 △1억원 이상 거래 시 80달러를 각각 지급한다.
케뱅 관계자는 "삼성증권과 제휴해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삼성증권 계좌를 만들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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