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동서식품이 ‘한잔의 커피는 한번의 여행입니다’ 라는 내용의 ‘트레블 위드 맥심(Travel with Maxim)’ 캠페인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맥심 카누 및 맥심 모델로 활동중인 공유와 안성기, 이나영이 각기 다른 세 편의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공유·이나영·안성기, '커피 한잔의 여유' 누가 표현 잘하나? /사진=동서식품 CF컷 |
광고 속 주요 메시지는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얻자’이다.
휴대폰이 울리자 비행기 탑승모드로 바꾸며 커피 한잔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공유와 늦은 밤 공원 산책을 통해 여유로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안성기, 그리고 직장인의 오후를 보여준 이나영 등 다양한 상황이 소개된 이번 광고는 ‘한잔의 커피는 한번의 여행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통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바쁜 일상이지만 커피 한 잔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를 갖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서식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TV광고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대형 할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