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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로 3년만 드라마 복귀

2022-09-15 14: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나영이 '박하경 여행기'(가제)로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측은 15일 "이나영을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나영이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가제)로 안방 복귀한다. /사진=이든나인 제공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토요일 단 하루,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여덟 번의 여행기를 그린다. 총 8부작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다. 손미 작가가 힘을 보탠다. 매회 드라마, 멜로, 휴먼,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이끌 예정이다. 

이나영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3년만에 차기작을 선택했다. 그는 '박하경 여행기'(가제)의 '힐링 명랑 유랑기'라는 작품 설명처럼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한편, '박하경 여행기'(가제)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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