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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야외 예능 13년만에 출격…'손 없는 날' 11월 첫방

2022-09-15 17: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향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 측은 "신동엽이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손 없는 날' MC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동엽이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손 없는 날' MC를 맡는다. /사진=JTBC 제공



신동엽이 스튜디오 아닌 야외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13년 만이다. 그는 시민들과 만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연출했던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2일 시즌4'를 기획했던 노진영 작가가 기획,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를 앞둔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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