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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박창근·양지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격…16일 개최

2022-09-16 14: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 박창근, 양지은이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빛낸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 본선 대회가 16일 오후 6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가 16일 열린다.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더 그레이스'는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본선 대회에서는 모델 소양부터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시니어 스타를 뽑는다.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남자 11명, 여자 12명, 총 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그간 본선 대회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에 매진해 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3명 중 누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더 그레이스’의 MC를 맡는다.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와 ‘국민가수’ 1위에 빛나는 박창근, 트로트 여왕 양지은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한다. 단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더 그레이스’는 SBS 미디어넷과 아센디오가 공동 주관하며 ㈜레시피와 함께 한다. 이날 진행되는 본선 대회는 오는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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