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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10월의 신부 된다…"연상 사업가와 결혼"

2022-09-16 16: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6일 "고원희가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고원희가 10월 결혼한다. /사진=더팩트



이날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고원희는 오는 10월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만남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 생으로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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