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이 오는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tvN STORY의 신규 예능. 농촌 드라마의 고전 '전원일기'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꽃다운 나이에 만나, 꽃황혼이 된 배우들이 드라마를 통해 낯익은 경기도의 한 작은 농촌 마을에 나타났다. 이들은 시골의 정과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오랜 인연으로 찐한 케미를 보여줄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고정 출연자로 등장한다. 이들과 친분이 깊은 여러 게스트들이 방문해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각자 개성 넘치고 찐 가족 같은 이 조합이 예능에서 뭉치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케미와 농촌 바이브가 돋보여 시선을 장악한다. 한껏 멋을 낸 선글라스로 아직도 젊게 사는 형제 같은 모습의 김용건과 이계인, 돈독한 친분이 느껴지는 김용건과 김수미의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처럼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는 후문.
앞으로 가족 같은 케미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원마을에서 펼쳐질 유쾌한 '회장님네 사람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어떤 손님들과 맛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줄지 관심을 불러 모은다.
유쾌하고 따스한 전원 라이프를 선보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회장님네 사람들'은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