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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전참시' 다니엘 헤니, 잔디깎는 모습도 영화 그 자체

2022-09-17 23: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배우들과 함께 소셜팜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탄다. 

다니엘 헤니가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식구들의 열렬한 환대 속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한다. 그는 노상현, 이주우, 김영아, 최유화, 이연 등 동료 배우 한 명 한 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다니엘 헤니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자 방울토마토 수확을 위해 동료들과 팔을 걷어붙인다.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작업한다. 또 관리자에게 점심은 먹었는지 물어보는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니엘 헤니는 잔디깎이로 직접 잔디 손질에 나선다. '전참시' 참견인들은 다니엘 헤니의 잔디 깎는 모습을 두고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감탄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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