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양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송화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지은이 뮤지컬 '서편제' 송화로 변신했다. /사진=양지은 SNS
사진 속 양지은은 흰색 한복에 목도리를 두르고 거울을 향해 카메라를 비추고 있다. 그의 은은한 미소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양지은은 현재 뮤지컬 '서편제'에 송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료 가수 송가인은 댓글로 박수 이모티콘을 적어 응원했다. 이에 양지은은 "하트하트"라며 화답했다.
또 함께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황우림이 "러블리"라고 댓글을 달자, 양지은은 "러블리 하면 우림이지"라며 우정을 뽐냈다.
한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양지은을 비롯해 홍자, 홍지윤 등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 2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배우 이자람, 차지연, 유리아, 송원근, 김준수, 재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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