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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40대 맞아?

2015-05-08 00:2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도지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3종 웨딩드레스를 입은 도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지원은 잘록한 허리선과 매끈한 등 라인을 강조한 브이넥 웨딩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녀린 어깨와 목선을 돋보이게 하는 홀터넥 드레스와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하면서도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는 도지원의 모습이 예비신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지원, 정말 동안이다” “도지원, 너무 예쁘다” “도지원,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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