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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10월 17일 '안티프래질' 발매…5개월만에 컴백

2022-09-19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돌아온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9일 "르세라핌이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질'(ANTIFRAGIL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이 10월 17일 컴백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전날 밤 11시 30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쏘스뮤직 SNS에 'LE SSERAFIM DO YOU THINK IM FRAGILE?'이라는 앨범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이날 0시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티저 영상 속 문구는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삽입된 문장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피어리스' 이후 5개월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냈다. 

앞서 데뷔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르세라핌이 새롭게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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