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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주미, 박명수 아내의 질투를 한몸에…

2015-05-08 00:49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박주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위험한 썸'을 주제로 실제 커플을 능가하는 케미를 발산한 박명수-박주미, 안문숙-김범수, 가인-조권이 함께 했다.

이날 KBS 2TV '용감한 가족'을 통해 가상 부부의 연을 맺은 박명수와 박주미는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고 하트를 그리며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박명수는 "오늘 집에서 끝장나는 날이다. 와이프가 '용감한 가족'까지는 이해해 줬는데, '해피투게더'에서까지 박주미를 만나는 것은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주미는 "친정어머니가 가짜 사위 박명수를 예뻐하신다. 드라마에서 항상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역할만 하다가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 씨를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원래 박명수 씨가 까칠하고 화내는 이미지라 별로였는데 너한테 잘하니까 우리 가짜 사위 예쁘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주미, 정말 피부 좋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동안 비결은 뭘까?” “해피투게더 박주미, 박명수와 의외로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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