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CJ웰케어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2002년 출시된 팻다운은 체중 감소에만 의존했던 기존 다이어트와 달리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시장에 나왔다. ‘운동 전 팻다운‘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출시 후 누적 매출 2300억 원을 기록했다.
CJ웰케어는 팻다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엘르런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사진=CJ웰케어 제공
팻다운은 소비자 휴대성에 집중해 음료, 캡슐뿐 아니라 분말 형태의 스틱 등으로 제품 유형을 다양하게 개발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연구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다이어트 건기식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은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원료인 L-카르니틴타르트레이트를 사용했다. 운동 전 한 병으로 단시간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운동으로 인한 피로 개선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CJ웰케어는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CJ웰케어는 팻다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엘르런과 함께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 등 다양한 건기식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팻다운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 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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