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민현이 소년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은 18일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황민현은 선명한 색감의 스웨트셔츠와 스트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랙 팬츠를 완벽히 소화,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클락스와 협업한 시어링 소재의 슈즈를 더해 편안함과 위트를 겸비한 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황민현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환혼'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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