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12일 시청 본관 지하 시민청에서 '제14회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 통번역 특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기업 19곳이 참여, 일대일 현장 면접을 하고 전문가 상담과 모의 면접 등도 진행한다.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 통번역 특별전'/사진=서울시 제공
10월 7일까지 구글 링크 '취업박람회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10월 11∼12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5060 디지털 금융 쉽게 배우기'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좌 수강생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데, 50대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