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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유주,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주연 발탁

2022-09-20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주가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첫 주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체리블렛 유주가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사진=FNC 제공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유주는 저주로 인해 21년째 스무 살로 살고 있는 여자 주인공 강소원 역을 연기한다. 강소원은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40대의 관록과 취향이 깃들어 보통의 스무살답지 않은 솔직하고 당돌한 인물이다. 

유주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국가대표 와이프’와 ‘징크스’에서 감초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가 주연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주가 출연하는 ‘나의 X같은 스무살’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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