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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루이비통·구찌·끌로에·코치 가방이 반값"…언제까지?

2015-05-08 11:08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오늘부터 마리오아울렛에서 끌로에·프라다·생로랑 등이 참여하는 해외브랜드 수입 대전이 펼쳐진다.

8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생로랑 등 해외 수입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 마리오아울렛 "루이비통·구찌·끌로에·코치 가방이 반값"…언제까지?/사진=마리오아울렛, 해외 수입브랜드 최대 50% 할인

마리오아울렛 3관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수입브랜드 가방, 지갑, 벨트 등 약 20억원에 달하는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페라가모, 스텔라매카트니, 프로엔자슐러 등 인기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한다.

우선 끌로에 핸드백은 7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지방시 핸드백은 1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생로랑 클러치백은 100만원대, 가방은 12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스텔라매카트니 가방은 90만원대, 프로엔차슐러 가방은 16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기 브랜드 프라다 가방은 90만원대, 구찌 가방은 60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코치의 가방은 10만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라가모의 지갑과 벨트는 30만원대부터 발리의 지갑 역시 3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루이비통 가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해외 수입브랜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네버풀, 루비이비통 스피디 등 인기 브랜드 가방과 상품권을 약 300명에게 경품으로 준다.

이밖에도 구매 금액 별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BC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로 20만원, 4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 마리오아울렛 "루이비통·구찌·끌로에·코치 가방이 반값"…언제까지?/사진=마리오아울렛, 해외 수입브랜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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