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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세븐의 ‘그림자는 길어지고’…“그저 환상적이라는 말 밖에”

2015-05-08 17:49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 펜 = 황국 기자] 가수 세븐의 ‘그림자는 길어지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EMK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가수 세븐의 ‘그림자는 길어지고’의 풀 버전 음원을 들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그저 환상적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세븐의 노래하는 스타일과 감정을 전달하는 표현력 등 모든 것이 훌륭했다"고 전했다.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을 통해 국내에 유럽 뮤지컬 돌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세븐, 노래 너무 잘한다” “세븐,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옥주현, 전동석, 김수용, 등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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