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투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DGB금융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본선 진출팀 심사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본선 진출팀 심사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는 정부, 기업, 비영리 사회적 경제 조직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과 사업수행기관은 각각 사회공헌 파트너 발굴기회와 사업 펀딩 기회를 부여받는 투자 대회다. 지난 2020년부터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번에도 총상금 2600만원과 함께 별도 사업수행 자금인 '임팩트 투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 유례없는 단기간의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도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