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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연민지 "이모 자꾸 핥는 민준이, 넌 사랑이었어"…훈훈 근황

2022-09-22 15: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금가면' 연민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연민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꾸러기 민준이 둥개둥개. 이모 자꾸 핥는 강아지 민준이. 너는 사랑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민지는 '황금가면'에 함께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정민준 군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세대 초월 끈끈한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황금가면'의 배우 연민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연민지 SNS



연민지는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서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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