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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지난 해 협의 이혼 "아이 양육에 최선 다해"

2022-09-22 22: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22일 "매드클라운이 합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매드클라운 측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세임사이드컴퍼니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매드클라운과 아내는 몇 해 전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했고, 이혼 결정 후 별거 중이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별거 기간 중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했다. 또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인 (이혼)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 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서로 응원하는 두 사람을 생각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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