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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어서와~ 신고식은 처음이지?’

2015-05-09 12:09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광희가 무한도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

광희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새 멤버로 합류해 혹독한 적응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광희는 얼굴에 빨래집게 집기, 얼굴로 랩 뚫기, 얼굴에 스타킹 쓰기 등 무한도전식 몸 풀기 미션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예상치 못했던 극한의 환영식을 경험한다.

SNS를 통해 진행된 '광희에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솔직한 대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

특히 9일 방송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쫄쫄이 의상을 착용하고 황광희의 무한도전 속성 코스라는 콘셉트 아래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들을 재현한다. 자동세차와 인간세차의 대결, 자연배수와 인간배수의 대결 등 시즌1 '무모한 도전' 아이템에 도전한다.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무한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9일 오후 62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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