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서울시 '안심이 앱'이 10월 1일부터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가 언어를 선택하면, 앱 주요 메뉴가 해당 언어로 표출된다.
앱으로 안전 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사가 신청인 주변의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통역사와 3자 간 통화를 한다.
만약 긴급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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