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첫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열도 접수에 나선다.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로켓펀치 일본 공식 트위터 및 라인 오피셜 계정을 통해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두 버전의 티저 이미지 속 로켓펀치는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공간에서 핑크 무드의 사랑스러운 의상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고 풍선에 둘러싸인 채 특유의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에는 사랑스러운 설렘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팝한 무드의 '핏어팻'(Pit-A-Pat), 일본 첫 발라드 곡 '원더랜드'(Wonderland)까지 다채로운 신곡들이 수록돼 로켓펀치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또 로켓펀치의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 업!'(Bubble Up!),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피오레'(Fiore), 그리고 지난해 발매된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된다.
특히 FC 한정반에는 스페셜 북클릿과 함께 멤버별 아크릴 스탠드와 키홀더 스트랩이 부록으로 제공되며, 오직 이번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로켓펀치 라디오'(Rocket Punch Radio)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수록돼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올가을 열도를 접수할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오는 10월 5일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