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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광희, 2년 전부터 한결같은 ‘유이 바라기’

2015-05-11 07:37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광희가 무한도전에 이상형이 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지난 201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한선화와 함께 출연,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선화는 광희에게 MBC '연예대상'에서 함께 MC를 본 강소라를 언급하며 "좋았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광희는 "예쁘긴 하지만 내 이상형은 아냐"라고 답했다.

 

   
 출처=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그러자 선화는 "그럼 유이 언니?"라고 되물었고 광희는 당황해하며 ""라고 소심하게 고백했다. 선화는 "이상형이면 난 이혼 해야 된다. 이상형은 마음속에 바라는 것이고 실제로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람이다"고 재차 확인에 들어갔다.

이에 광희는 "그럼 이상형 너 아니야. 유이다"라고 바로 정정했고 선화는 "이뤄질 수 없어도 이상형은 너 뿐이라고 해야지, 왜 이렇게 눈치가 없니?"라고 한숨을 쉬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새 멤버로 출연, 걸그룹 중 가장 예쁜 사람을 묻는 질문에 유이가 가장 예쁘다고 고백해 여전한 유이 바라기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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