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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땡벌 육성재, “음치 박치다” 폭로한 사연?

2015-05-11 09:0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자신의 집안 노래 실력에 대해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정체가 육성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그의 집안 노래 실력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끈 것.

육성재는 지난 2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육중완과 함께 씨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육성재는 "우리 집안은 음치, 박치다""아빠부터 모든 사람이 음치라 씨 가문에서 어떻게 가수가 나왔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 가족이 모여 찬송가를 부르면, 어떤 사람은 빨리 끝나서 혼자 쉬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노래가 끝나지 않아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다""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너무 웃기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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