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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김호중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찾았다…의리 인증샷

2022-10-03 12: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직접 찾았다.

지난 2일 TAN 멤버 창선,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TAN이 김호중 콘서트를 찾았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사진에서 창선,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아리스트라’ 플래카드와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공연 관람 인증샷과 함께 “오늘 우리의 영원한 형, 호중이 형의 ‘아리스트라’ 공연을 갔다 왔다.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공연이다. 호중이 형과 아리스 최고”라고 소감을 남겨 소속사 식구간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아리스트라’를 찾았던 TAN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자 김호중의 생일인 10월 2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앞서 TA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앨범 ‘DREAM & DEURIM’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 앨범은 팬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TAN의 바람을 담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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