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중국법인장에 장윤조 전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윤조 부사장은 1956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중문과를 졸업했다. 두산상사 상해지사장을 시작으로 두산인트라코어 중국법인 전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