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과 30일 부산과 대전에서 'IBK창공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과 30일에 부산(위쪽), 대전(아래쪽)에서 열린 ‘IBK창공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참석한 중견·중소기업, IBK창공 혁신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IBK창공 기업과 기은을 거래하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간의 투자유치 및 사업 협력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견·중소기업, IBK창공 혁신기업, 기업형 벤처투자회사(CVC)·벤처캐피털(VC)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은은 오는 10월 중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제4회 공동 I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은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