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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둘째 누나 "악플 보던 동생 가슴 아팠다" ('호적메이트')

2022-10-04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동생 딘딘을 향한 둘째 누나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딘딘과 둘째 누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4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딘딘과 누나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MBC 제공



이날 딘딘 둘째 누나는 니꼴로 육아를 함께 해준 딘딘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바로 영양가 가득한 보양식 오마카세다.

배우 신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딘딘 둘째 누나는 “아이를 낳은 후 한국에 왔을 때 현빈이가 보양시켜주겠다고 데려왔던 곳”이라고 밝힌다.

고된 육아를 마친 남매는 이날 함께 식사를 하며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과거 딘딘의 활동 시절과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던 누나는 “네가 댓글을 보면서 한숨을 쉬는 걸 보는데 가슴이 아팠다”고 말한다. 

딘딘 역시 과거를 떠올리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딘딘은 당시 발매했던 곡을 회상한 뒤 “난 내 노래가 ‘강남스타일’만큼 터질 줄 알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긴다. 

과연 딘딘이 대박의 꿈을 꿨던 곡은 무엇이었을지, 그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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