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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소속사, MCN 사업 본격화…신예 공이슬 영입

2022-10-05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이트)가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을 본격화하고, 신예 공이슬을 영입했다.

브라이트 측은 5일 “기존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해 MCN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엔터가 MCN 사업 본격화를 예고하고, 공이슬을 영입했다. /사진=브라이트 제공



이에 따라 브라이트는 뷰티·패션업계 광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이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공이슬은 뷰티·패션업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싱어송라이터 오아랜(or&)의 ‘안녕(He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브라이트 측은 "당사 실무진이 다년간 쌓아온 실무 경험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트에는 배우 감우성, 양미경, 박유나, 김인이, 전사라, 김하경, 주우연, 이루리 등이 소속돼 있다. 브라이트는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변신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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