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봉선 "지상렬 남자로 보였는데…" 썸 전말 공개 ('신랑수업')

2022-10-05 1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봉선이 ‘구 썸남’ 지상렬, ‘현 썸남’ 김희현 씨와 ‘썸&쌈’ 이야기를 공개한다.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5회에서는 ‘임사랑 남사친’이자 발레리노인 김희현 씨의 공연장에 찾아간 신봉선의 설렘 폭발 하루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신봉선과 지상렬의 썸 전말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제공



이날 신봉선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절친의 꽃집에 들러, 김희현 씨에게 선물할 커플 화분을 직접 만든다. 잠시 후 화분을 들고 공연장으로 향한 신봉선은 김희현 씨의 공연을 직관한 뒤, 대기실로 찾아간다. 

신봉선을 발견한 김희현 씨는 “누나”라며 반긴다. 또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신봉선의 어떤 행동에 손호영, 영탁, 모태범은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한다. 

이후 신봉선과 김희현 씨는 식당에 들러 양꼬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데이트를 즐긴다. 대화 중 신봉선이 “친구들이랑 같이 공연 보러 오고 싶었는데”라고 하자, 김희현 씨는 “셀럽파이브랑 오라”고 화답한다. 하지만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는 꼬장꼬장해서 안 돼. 근데 안영미가 우리 두 사람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라며 썸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이날 ‘견학생’으로 특별 출연한 지상렬과의 과거 썸 전말도 밝힌다. 지상렬과 스튜디오에서 재회한 신봉선은 “오늘 과거를 털겠다”면서 “(지상렬을) 그런 자리에서 보니까 남자로 보였는데”라며 당시와 현재의 마음을 밝힌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