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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혁♥주희, 부부됐다…오지헌 "결혼 축하해"

2022-10-05 11: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선혁과 그룹 에이트 주희가 결혼했다. 

김선혁과 주희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치렀다. 

김선혁과 주희가 최근 결혼했다. /사진=오지헌 SNS



김선혁의 절친인 개그맨 오지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혁이 형, 결혼 축하한다"며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오나라, 김빈우 등 동료들도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선혁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6세다. 1984년 생인 주희와는 7살 차다. 

김선혁은 2008년 드라마 '식객'으로 데뷔 후 '잘했군 잘했어', '엄마도 예쁘다', '1%의 어떤 것'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열연했다. 

주희는 2007년 그룹 에이트 멤버로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 굵직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첫 솔로 앨범을 냈고, 인기 드라마 OST 등에도 참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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